완도 '112 한달음선' 발대식..경찰 미배치 섬 출동
강동일 2024. 7. 8. 21:41
완도군이 전국 최초로 '112 한달음선'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한달음선'은 경찰이 미배치된 인구가 적은 섬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지정된 '민간 선박'으로, 범죄나 재난 등 긴급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출동하게 됩니다.
완도군의 54개 유인도서 중 파출소와 치안센터가 없는 곳이 40곳에 이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3천 원에 치킨이 날아온다!" 제주-부속섬 잇는 드론 배송 시작
- "휴대전화 소리 줄여달라" 말에 옆 손님 폭행 40대 구속
- [핫픽뉴스] "환불 안 해줬다며.." 8시간 동안 주문 테러한 단골 손님
- 현아·용준형, 10월 결혼..K팝 스타 부부 탄생
- 전남대 의대 418점·광주교대 358점 지원 가능
- 전국 최고 육아수당 강진군..출생아 2년 전보다 2배 증가
- "저출생 대책도 발목 잡나"..자율권 확대 필요
- 9월 광주에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고발대회 개최
- 전남도, 전세사기 피해자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 "5·18 왜곡한 국세청장·방통위원장 후보 지명 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