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등 신고사건 소수의견 회의록에 남긴다

강종민 2024. 7. 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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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신고사건 전원위원회 회의 의결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권익위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 신고 사건 3건에 대해 각각 송부, 이첩, 종결 처리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10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신고 사건을 종결 처리한 의결서에 소수 의견도 담아달라는 안을 두고 회의록에 남기는 방식으로 최종 의결서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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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신고사건 전원위원회 회의 의결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권익위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 신고 사건 3건에 대해 각각 송부, 이첩, 종결 처리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10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신고 사건을 종결 처리한 의결서에 소수 의견도 담아달라는 안을 두고 회의록에 남기는 방식으로 최종 의결서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사진=권익위 제공) 2024.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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