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청춘대학 영상제작 지원…작품 9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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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은 최근 해운대구청과 함께 운영한 '해운대 청춘대학'의 영상 제작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영화의전당은 2단계 전공수업 '영상 제작 교실'을 운영했으며, 이 과정에 선발된 주민 20명은 지난 5~6월 극영화와 다큐 과정으로 두 분야로 나뉘어 교육을 받으며 시나리오 작성에서 촬영, 편집까지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학습했다.
영화의전당과 해운대구청은 2021년부터 청춘대학 영상 제작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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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영화의전당은 최근 해운대구청과 함께 운영한 '해운대 청춘대학'의 영상 제작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청춘대학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45~65세 주민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와 미래 설계를 위한 ▲1단계 인생수업과 새로운 분야 탐색과 삶의 활력 제고를 위한 ▲2단계 전공수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영화의전당은 2단계 전공수업 '영상 제작 교실'을 운영했으며, 이 과정에 선발된 주민 20명은 지난 5~6월 극영화와 다큐 과정으로 두 분야로 나뉘어 교육을 받으며 시나리오 작성에서 촬영, 편집까지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학습했다.
수강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다큐멘터리 총 7편과 극영화 2편을 제작했다.
해당 작품들은 지난 2일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 상영회에서 공개됐다.
영화의전당과 해운대구청은 2021년부터 청춘대학 영상 제작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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