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의혹 '종결 처리' 의결서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위원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의결서와 관련 회의록을 확정했습니다.
확정된 의결서에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 선물은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점 등 권익위가 지난달 10일 사건의 종결 처리를 판단한 근거 등이 담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위원회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의결서와 관련 회의록을 확정했습니다.
확정된 의결서에는 김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 선물은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점 등 권익위가 지난달 10일 사건의 종결 처리를 판단한 근거 등이 담겼습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달 24일 열린 전원위에서 의결서와 회의록을 확정하려 했으나 일부 위원이 소수 의견을 의결서에 담아야 한다고 주장해 불발됐는데, 소수의견은 회의록에 남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지휘관들 반발…"밀착 수행 7여단장만 책임?"
- 참사 전에도 4차례 불났었다…"모두 배터리 폭발 원인"
- 펄펄 끓는 일본 열도, 열사병 환자 속출…관광객 '비상'
- 평화롭던 도로, 갑자기 "어어!"…4대 추돌, 맥주병 와르르
- 성추행 의혹 시의원, 징계 앞두고 금요일 오후 '팩스 탈당'
- 음주 특별 단속 기간에 경찰이 만취운전…단속 걸리자 '줄행랑'
- "내려달라" 소동에…대한항공 여객기 출발 1시간 지연
- [영상] "아이 일어나봐" 할부지의 설득에도 '벌러덩' 돌잡이에는 관심없바오…푸바오 쌍둥이 동
- 현아·용준형, 10월 서울 삼청각서 결혼…공개 연애 9개월 만
- [영상] "잠깐만요" 하더니 "이 사건은…" '법카 유용' 소환 통보에 이재명 전 대표가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