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로야구 선수, 이별 고한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입건
김다운 2024. 7. 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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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서울 소재 모 구단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인 프로야구 선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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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자는 A씨의 여자친구로 "이별을 통보하자 땅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A씨는 '다툼은 있었지만 폭행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서울 소재 모 구단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인 프로야구 선수로 알려졌다.
A씨는 귀가 조치됐으나,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사건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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