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지인 소개로 정육식당서 첫 만남..인상 좋았다" ('4인용식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예비신부 하니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형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진, 양재웅이 출연했다.
양재웅은 양재진과 단골 식당을 방문, "이곳이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 곳이다. 지하 (홀)에서 처음 인사를 했다"라며 하니를 언급했다.
양재진이 "인상이 좋았지?"라고 묻자 양재웅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예비신부 하니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형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진, 양재웅이 출연했다.
양재웅은 양재진과 단골 식당을 방문, "이곳이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 곳이다. 지하 (홀)에서 처음 인사를 했다"라며 하니를 언급했다.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하니를 처음 만나 밥을 먹게 된 것이라고.
양재진이 "인상이 좋았지?"라고 묻자 양재웅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날 양재진도 2차에 합류해 하니를 처음 마주했다면서 "하니의 인상이 좋았다. 굉장히 진지하고 속도, 생각도 깊은 아이더라"라고 말했다.
식당에서 음식 재료를 구입한 양재진은 god 손호영,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을 집으로 초대해 푸짐한 한 상을 차렸다. 이야기 주제는 자연스레 양재웅의 결혼으로 시작됐다. 양재진은 동생이 먼저 결혼하는 것에 대해 "결혼은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동생이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한다고 하니까 기쁘고 섭섭한 게 크다. 축하도 하고 떠나보내는 마음도 있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탕서 이용객 알몸 몰래 촬영한 중국인 “목욕탕 내부 신기해서”
- 류정남, 갑자기 사라진 이유 “3분에 1천3백만 벌었는데” (소금쟁이)
- 엄정화 "남자친구 생겼어요" 고백…독특한 취향에 홍현희 "언니가 아까워요…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모델 뺨치는 우월 기럭지
- 54세 심현섭, 14세 연하♥와 결혼 임박..프러포즈 현장 대공개 (조선…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