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호텔 갖는 게 꿈이었다…안정환, 10점 만점에 7점" 도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호가 안정환을 향해 도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무인도 호텔을 찾은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임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대호는 인터뷰에서 "꿈이었다. 호텔을 갖고 싶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임원 도전자'로 변신한 이대호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자기가 한번 해보고 싶다고 도전장 내밀어서 '한번 해봐라' 기회를 줬다"라고 알려 이대호의 활약에 궁금증이 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대호가 안정환을 향해 도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무인도 호텔을 찾은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임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수상한 남성이 붓을 들고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CEO 안정환에 관해 "10점 만점에 7점 드리겠다"라며 도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상치 않은 웃음소리가 이어졌는데, 그 주인공은 이대호로 밝혀졌다.
이대호는 인터뷰에서 "꿈이었다. 호텔을 갖고 싶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아울러 "다른 팀들이 온 걸 보면서 저는 호텔을 좀 꾸미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임원 도전자'로 변신한 이대호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자기가 한번 해보고 싶다고 도전장 내밀어서 '한번 해봐라' 기회를 줬다"라고 알려 이대호의 활약에 궁금증이 커졌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