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패싱?”…‘한동훈 문자 사태’ 일파만파 [시사종이 땡땡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한동훈 문자'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논란의 핵심은 단순히 한동훈 전 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넘어 김 여사의 '당무개입'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갈수록 커지고 있는 '김건희-한동훈 문자' 논란.
〈시사종이 땡땡땡〉에서 김 여사가 한 전 위원장에게 다섯 건의 문자를 보냈던 상황을 시간 순서대로 다시 정리 해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한동훈 문자’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논란의 핵심은 단순히 한동훈 전 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넘어 김 여사의 ‘당무개입’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준일쌤(김준일 시사평론가)은 “현 상황에서 제일 기분 나빠야 할 사람은 패싱 당한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평했습니다.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 또한 윤 대통령의 반응에 주목했는데요. 민하쌤은 “윤 대통령이 이 사실을 측근들에게 알려준 것 같은 언론 보도가 있다”, “이런 걸 보면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한 마음, 한 뜻”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가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문자 중 “‘제가 댓글팀 활용해서 주변 비방하는 일 들었다”라며 ‘댓글팀’을 언급한 부분도 눈에 띄는데요. 국정원 민간 여론 조작을 취재했던 김완 오락부장(김완 한겨레 기자)은 “훗날 역사에 기록될 문장”이라며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갈수록 커지고 있는 ‘김건희-한동훈 문자’ 논란. 〈시사종이 땡땡땡〉에서 김 여사가 한 전 위원장에게 다섯 건의 문자를 보냈던 상황을 시간 순서대로 다시 정리 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섬네일·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단독] 백종원 ‘이름 빨’ 3년…가맹점 수명, 업계 평균 절반도 안 돼
- [단독] 공수처, 임성근 ‘골프 모임’ 조사…‘도이치’ 관련자 연루 의혹
- 알 못 낳는다고…수컷 병아리 매년 5000만마리 학살
- ‘집중호우’ 충북 옥천서 집 뒷산 무너져 1명 사망
- 임성근만 쏙 뺀 경찰 수사결과, 특검 가는 수밖에 없다 [사설]
- 정부, 결국 ‘의료 공백’에 무릎…전공의 복귀 여부는 미지수
- “윤석열 패싱?”…‘한동훈 문자 사태’ 일파만파 [시사종이 땡땡땡]
- “내부 총질” “집안싸움”…여 당권 주자들, ‘분열 조장’ 네 탓이요
- 김건희 문자 ‘예송논쟁’을 보며 [김영희 칼럼]
- [단독] 펄에서 나온 대가야 첫 ‘대왕’ 흔적…1500년 미궁 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