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증교사 9월 30일 결심…이르면 10월 말 선고

김예린 2024. 7. 8. 21: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결심공판이 오는 9월 30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8일) 이 전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에 대해 다음 달 26일 서증조사 절차를 밟은 뒤 9월 30일 결심공판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고는 통상 결심공판 한 달 뒤 이뤄지는 만큼, 1심 판단은 이르면 10월 말 나올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18년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 김진성 씨에게 허위 증언을 요구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이재명 #위증교사 #결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