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9월결혼' ♥하니,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형 양재진도 인상 깊은 첫 만남! ('4인용식탁')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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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이 하니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8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출연한가운데 양재웅이 예비신부인 EXID 하니와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양재진은 4인용 식탁에 양재웅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god의 손호영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진은 4인용 식탁을 양재웅의 소규모 결혼 파티로 꾸미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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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양재웅이 하니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8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출연한가운데 양재웅이 예비신부인 EXID 하니와의 첫만남을 언급했다.
이날 양재웅은 양재진의 병원을 찾았다. 양재웅은 양재진이 해군 환자로부터 선물받은 선물을 보고 "군 미필자를 위해 주셨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재웅은 "나는 군의관으로 다녀왔고 형은 눈이 좋아서 군대를 가지 못했다. 놀릴 게 없어서 군미필로 장난을 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재진은 4인용 식탁에 양재웅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god의 손호영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진은 "네가 막내니까 일 좀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재웅은 "초등학교때 가장 좋아하는 가족을 발표하는 게 있었는데 내가 형이라고 써서 선생님이 놀라셨던 게 있다. 형은 내게 아버지 같은 존재이자 가장 좋아하는 가족"이라고 말했다. 양재진은 "대학생때 재웅이는 초등학생이었다. 그때도 꼬맹이니까 같이 놀이공원도 갔다. 재웅이가 정신과 하기 전까진 굉장히 친했다"라고 농담했다.
양재진은 평소 양재웅을 막둥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양재웅은 "직원들이 있으니까 막둥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재진, 양재웅은 5년 간 함께 한남동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남동의 추억을 떠올렸다. 양재진은 "호영이랑 같이 많이 놀러 다녔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래된 단골식당을 찾았다.
양재웅은 "여기서 싸우고 화해를 한 적도 있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또 양재웅은 예비신부 하니를 여기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양재웅은 "친한 동생이 밥을 먹고 있다고 오라고 해서 갔는데 거기서 처음 만났다"라며 하니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양재진은 "그날 내가 2차 자리에 합류했는데 그때 인상이 굉장히 좋았다. 굉장히 진지하고 속도 깊은 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재진은 4인용 식탁을 양재웅의 소규모 결혼 파티로 꾸미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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