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양재웅 “♥하니가 먼저 프러포즈... 계속 같이 살 수 있겠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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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양재웅이 하니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이 동생 양재웅과 함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재진은 동생 양재웅의 결혼 파티를 준비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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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18년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이 동생 양재웅과 함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재진은 동생 양재웅의 결혼 파티를 준비했다. 가수 손호영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가 함께 자리해 축하를 건넸다.
양재웅은 신혼여행지를 밝히며“버킷 리스트가 스위스여가지고, 유럽을 한 번도 못 가봤다”고 전했다. 양재진은 동생이 먼저 결혼하는 것에 대해 “결혼에 대해서 정말로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동생이 좋은 인연을 만나서 결혼한다고 하니까 기쁘고 시원섭섭? 섭섭한 게 더 큰 것 같다”라고 전했다. 양재진은 “축하도 하고 떠나보내는 마음도 있고, 새로운 관계 설정이 필요한 시기다”고 웃었다.
양재웅은 “프러포즈를 그 친구가 했다. 제가 ‘나랑 결혼하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어봤더니 ‘아직 결혼할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했다. 나도 그다음에는 결혼 이야기를 안 꺼냈다. 그렇게 1년 정도 생활하다가 갑자기 그 얘기를 하더라.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고맙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고 그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 친구는 생각을 1년 간 한 거다. 그 부분에서 더 확신을 했던 것 같다. 이 사람이 멋있어 보이고, 이 사람이 하는 얘기가 더 잘 들리고, 계속 같이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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