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논란이었나... 에이티즈 산, 인종차별 의혹 직접 해명 "옷도 자리도 내가 고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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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 산이 해외 패션쇼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명품 브랜드 D사의 쇼에 참석한 산은 다소 난해한 의상과 방석도 없이 쇼 장에 앉은 모습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야기했다.
산은 또 "그런 일(인종차별)은 하나도 없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왔는데 오해가 생기는 것 같아 슬프다. 절대 그런 일은 없었다. 오해 금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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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에이티즈 산이 해외 패션쇼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산은 지난 7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인종차별은 오해"라고 직접 밝혔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명품 브랜드 D사의 쇼에 참석한 산은 다소 난해한 의상과 방석도 없이 쇼 장에 앉은 모습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산은 "브랜드에서 준비해 준 옷이 10벌이었는데 그 중 가장 좋았다.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고 오트쿠튀르라는 쇼의 정체성을 고려해 도전한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어 "방석도 내가 그렇게 앉은 거다. 어쩔 수 없었던 게 옆에 계신 분의 체격이 컸고 나도 체격이 있는 편이라 좁은 곳에 앉은 게 죄송해 앞으로 살짝 나와 있었던 것"이라며 이번 의혹의 시발점이 된 방석 논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산은 또 "그런 일(인종차별)은 하나도 없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왔는데 오해가 생기는 것 같아 슬프다. 절대 그런 일은 없었다. 오해 금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메니코 돌체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이탈리아는 너를 사랑해'라는 말을 들었다. 우리 할아버지와 겹쳐 보이더라. 한국 지사 대표님도 잘해주셨다"라며 거듭 인사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에이티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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