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지인 소개로 첫 만남” 형 양재진 “첫 인상 좋아”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7. 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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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이 예비신부 하니와 첫 만남을 밝혔다.

7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의사 겸 방송인 양재진(50세)이 출연했다.

양재진은 4인용 식탁을 준비하며 8살 차이 동생 양재웅과 함께 단골 식당을 찾아가 차돌박이, 냉동 삼겹살, 한우 등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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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양재웅이 예비신부 하니와 첫 만남을 밝혔다.

7월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의사 겸 방송인 양재진(50세)이 출연했다.

양재진은 4인용 식탁을 준비하며 8살 차이 동생 양재웅과 함께 단골 식당을 찾아가 차돌박이, 냉동 삼겹살, 한우 등심을 샀다. 양재진은 “여기 이사 온 날 한남동 토박이 동생에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여기 꼭 가보라고 해서 알게 된 집이다. GD가 단골이라고 사진이 있다. GD를 따라한 유세윤 사진도 있다”고 단골 가게를 소개했다.

동생 양재웅은 “지금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 곳이다. 여기 지하에서 처음 인사를 했다. 친한 동생이 오빠 뭐해? 퇴근하고 있어. 밥 먹자. 누구하고 같이 가도 돼? 그렇게 처음 밥을 먹었다”며 지인 소개로 예비신부 하니를 처음 만났다고 했다.

양재진은 “2차 자리에 합류해서 한 잔하는데 인상이 좋았다. 진지하고 속도 깊고 생각도 깊은 아이”라며 하니의 첫 인상을 말했다. 이어 양재진은 “오늘 너를 일찍 오라고 한 게 네가 결혼 발표도 하고 했으니까 너의 결혼을 축하하는 소규모 파티를 하려고”라고 모임에 의미를 뒀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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