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형 양재진, 시력 안 좋아 군면제..난 군의관 출신"[4인용 식탁]

정은채 기자 2024. 7. 8.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형 양재진의 군 면제 이력을 밝혔다.

이날 동생 양재웅은 형 양재진이 근무 중인 병원에 방문.

양재진이 해군 환자에게 받은 선물이라 답하자 양재웅은 "군 미필자를 위해서.."라며 양재진의 군 면제 이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양재웅은 "저는 군의관으로 다녀왔다. 형은 눈이 안 좋아서 (면제를 받았다). 형은 놀릴 게 별로 없어서 군 면제로 장난친다"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4인용 식탁' 방송화면 캡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형 양재진의 군 면제 이력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는 18년 차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 양재진이 출연했다.

이날 동생 양재웅은 형 양재진이 근무 중인 병원에 방문. 그의 진료실에 진열 된 책장을 구경하던 중 양재웅의 화보 사진을 보며 "연예인 방 온 것 같잖아"라고 못마땅해 하며 '찐 형제' 케미를 보였다.

이어 그는 진열장에서 '대한민국 해군'이라 적힌 피규어와 인형을 발견, "이건 뭐냐"라고 질문했다. 양재진이 해군 환자에게 받은 선물이라 답하자 양재웅은 "군 미필자를 위해서.."라며 양재진의 군 면제 이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양재웅은 "저는 군의관으로 다녀왔다. 형은 눈이 안 좋아서 (면제를 받았다). 형은 놀릴 게 별로 없어서 군 면제로 장난친다"라고 털어놨다. 양재진은 "병역 판정 5급, 전시 근로역이다. 면제지만 전쟁 나면 끌려간다"라고 너털 웃음을 지으며 덧붙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