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역대 원주시장·군수 초청 간담회 개최 외

KBS 지역국 2024. 7. 8. 20: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원줍니다.

원주시는 오늘(8일) 원주시청에서 '경제 제일도시 원주의 변화'를 주제로 1대부터 9대까지 통합 원주시장과 전 원주군수 등을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원주시는 역대 시장·군수들에게 주요 역점 시책과 시정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고, 현안 사업 발전 방안 등도 논의했습니다.

횡성군, ‘횡성형 일자리 지원 사업’ 연령 확대

횡성군이 '횡성형 일자리 지원 사업' 대상자의 나이를 기존 만 39살에서 만 45살로 확대했습니다.

이 사업은 상시 근로자 5명 이상인 제조업체에 3년 안에 취업한 청년에게 지원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전입 근로 수당은 매달 20만 원씩 최대 5년 동안, 정착 지원금은 근로자 가족이 횡성으로 함께 전입할 경우, 매달 30만 원씩 최대 5년간 지원됩니다.

평창군, 내년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수요 조사

평창군이 내년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의 수요 조사를 이달(7월) 12일까지 합니다.

지원 자격은 올해 직파했거나 인삼을 본 밭에 이식하려는 농업 경영체입니다.

대상에 선정되면 인삼 재배에 필요한 무인 방재시설과 점적 관수 시설, 야생동물 방지 시설 등의 설치 비용 가운데 절반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원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10월 말까지 임시휴관

원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이 오늘(8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임시휴관합니다.

이는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복원 공사에 따른 조치입니다.

지광국사탑은 원주시 부론면 법천사에 세워졌던 고려시대 국사 해린의 사리와 유골이 봉안된 승탑으로 1085년 건립됐습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