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상반기 의용소방대원 정년 퇴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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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소방서는 오늘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퇴직 의용소방대원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인철 소방서장은"오랜 시간 동안 지역사회의 안전과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퇴직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안전한 안성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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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오늘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퇴직 의용소방대원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은 오랜 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퇴임하는 대원은 부대장 이석분과 대원 이상목, 박석식, 김상희, 임태준, 정서영 등 총 6명으로, 이들은 평균 16년 이상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며 화재 진압, 구조활동,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공헌을 해왔다.
퇴직 의용소방대원 부대장 이석분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활동은 제 인생에서 매우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인철 소방서장은“오랜 시간 동안 지역사회의 안전과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퇴직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안전한 안성이 있었다”고 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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