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맑은 물 하이웨이’ 3자 회동 추진
류재현 2024. 7. 8. 20:20
[KBS 대구]낙동강 상류의 안동댐 물을 대구 식수원으로 활용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조만간 홍준표 시장과 안동시장, 환경부 장관이 만나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추진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3자 합의를 토대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우선 추진하고, 앞으로 물특별법 제정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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