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로야구 선수, 이별 통보 여친 폭행 입건…“폭행 없었다” 혐의 부인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7. 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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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프로야구 선수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수도권 한 구단 소속인 A씨는 지난 7일 밤 10시쯤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20대 여성 B씨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폭행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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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프로야구 선수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수도권 한 구단 소속인 A씨는 지난 7일 밤 10시쯤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20대 여성 B씨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의 여자친구로 “이별을 통보하자 땅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폭행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가 귀가하도록 조치했으며 곧 그를 소환해 세부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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