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7kg 쪘다더니 춤바람 났네…시험관 시술 잠시 잊고 ♥이규혁과 '불토'

태유나 2024. 7. 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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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불타는 토요일'을 인증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토요일 밤에'라는 문구와 함께 춤추는 포즈를 잡고 있는 손담비와 '음쓰(음식물 쓰레기) 걱정'을 하는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많이 신난 분', 이규혁은 '음쓰걱정은 내일모레'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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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손담비 SNS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불타는 토요일'을 인증했다.

지난 7일 손담비는 "불토 한 장요약"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토요일 밤에’라는 문구와 함께 춤추는 포즈를 잡고 있는 손담비와 ‘음쓰(음식물 쓰레기) 걱정’을 하는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두 사람은 "김건모까지 나왔다"며 노래에 맞춰 마주보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손담비는 ‘많이 신난 분’, 이규혁은 ‘음쓰걱정은 내일모레’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손담비 SNS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손담비는 2세를 준비 중이라며 시험관 시술 중임을 고백, 첫 번째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험관 시술로 호르몬제를 맞아 7kg 넘게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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