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산교 남강변서 실종 닷새 만에 50대 숨진채 발견

정경규 기자 2024. 7. 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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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10시께 집을 나간 50대 A씨가 실종 닷새만에 남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진주경찰서와 소방서는 8일 오전10시55분께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산교 남강에서 A(5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내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수색에 나서 이날 오전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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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진주 금산교 부근 실종자 수색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지난 3일 오후10시께 집을 나간 50대 A씨가 실종 닷새만에 남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진주경찰서와 소방서는 8일 오전10시55분께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산교 남강에서 A(5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내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수색에 나서 이날 오전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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