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안전보건 국제표준 인증 사후심사 '적합'

안정섭 기자 2024. 7. 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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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에 대한 사후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ISO45001은 안전보건관리에 관한 국제표준 시스템으로, 남구는 지난해 5월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구민과 종사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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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지난해 5월 19일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서 수여식이 열린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이 GMS인증원 남경호 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에 대한 사후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ISO45001은 안전보건관리에 관한 국제표준 시스템으로, 남구는 지난해 5월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첫 사후관리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면서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남구는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해 중대재해 의무사항 이행실태 점검,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실시,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 시행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구민과 종사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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