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우혜림, 화려한 젠더리빌 파티! ‘아들둘맘’ 확정에 ♥신민철 껴안고 폴짝

임혜영 2024. 7. 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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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8일 개인 채널에 "땡콩이 젠더리빌! 과연 성별은? And the gender i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혜림, 신민철 부부는 지인들을 초대해 성별을 공개하는 파티를 열었다.

신민철은 둘째의 성별을 암시하는 색상이 담긴 풍선을 발로 찼으며 태권도 선수답게 시원한 발차기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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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8일 개인 채널에 “땡콩이 젠더리빌! 과연 성별은? And the gender i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우혜림, 신민철 부부는 지인들을 초대해 성별을 공개하는 파티를 열었다. 

신민철은 둘째의 성별을 암시하는 색상이 담긴 풍선을 발로 찼으며 태권도 선수답게 시원한 발차기가 눈길을 끌었다. 신민철의 발차기에 풍선 안에서는 파란색 종이가 쏟아져 나왔다. 파란색은 둘째의 성별이 아들이라는 뜻이다.

성별을 확인한 우혜림은 폴짝폴짝 뛰며 기뻐했고 두 사람은 꼭 끌어안으며 행복한 감정을 만끽했다.

영상을 본 팬과 지인들은 “아들 둘 다이내믹 해요”, “저도 아들 둘인데 든든하고 좋습니다”, “선예는 딸 셋인데 림이는 아들 둘이네. 다들 다복하고 행복하게 살자”,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혜림, 신민철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달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우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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