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변동성이 큰 ‘올해 장마’…특징은?

KBS 지역국 2024. 7. 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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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앵커]

계속해서 올해 장마의 특징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 이상진 예보분석관 전화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올해 장마는 기상청 예보를 봐도 날씨를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되는데요.

올 장마가 유난히 변덕스러운 느낌입니다.

왜 그런가요?

[앵커]

과거에는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이동하며 넓게 자리한 채 비를 고루 뿌렸다고 하면, 요즘 비구름은 좁은 지역에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 장맛비의 특징 짚어주시죠.

[앵커]

앞으로 충청권은 얼마나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나요?

주의할 점 있으면 말씀해주시죠?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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