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전유성 계좌로 큰돈 보냈다 “데뷔시켜 줘 감사” 미담 공개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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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이 후배 신동엽에게 돈을 받은 일화를 전했다.
이날 전유성은 "동엽이가 데뷔한 지 30년이 됐다. 30년이 된 걸 몰랐다. 이런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계좌번호 불러주세요'라고 하더니 30년 전에 방송 소개해 줘서, 방송에 데뷔시켜 줘서 고맙다고 돈을 보내줬다. 생각보다 큰돈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유성은 신동엽이 보내준 돈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임플란트 치료와 평소 갖고 싶었던 만년필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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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유성이 후배 신동엽에게 돈을 받은 일화를 전했다.
7월 8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전유성, 최양락이 출연한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전유성은 "동엽이가 데뷔한 지 30년이 됐다. 30년이 된 걸 몰랐다. 이런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계좌번호 불러주세요'라고 하더니 30년 전에 방송 소개해 줘서, 방송에 데뷔시켜 줘서 고맙다고 돈을 보내줬다. 생각보다 큰돈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유성은 신동엽이 보내준 돈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임플란트 치료와 평소 갖고 싶었던 만년필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TV를 보다가 형님 관련된 걸 봤다. 문득 못 뵌 지도 좀 됐고, 고마움을 제대로 표현한 적도 없고, 당연하게 몇십 년을 살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났다"며 "형님이 (돈 받는 걸) 싫다고 하셨다. 몇 번 설득했다"고 이야기했다.
전유성은 "나도 사실 선배들에게 용돈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근데 막상 내가 받는 입장이 되니까 쑥스러웠다"면서도 "그런 게 빨리 익숙해져서 받아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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