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싱하이밍 중국대사 접견…“이임 앞두고 노고 치하”
배민영 2024. 7. 8.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이임을 앞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접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국회 공보수석실이 밝혔다.
국회에 따르면 우 의장은 앞으로도 한·중 관계 발전에 힘써달라고 싱 대사에게 당부했다.
접견엔 중국 우한대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박태서 공보수석,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배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 이임을 앞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접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국회 공보수석실이 밝혔다.
국회에 따르면 우 의장은 앞으로도 한·중 관계 발전에 힘써달라고 싱 대사에게 당부했다.
접견엔 중국 우한대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박태서 공보수석,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선 팡쿤(方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 등이 배석했다.
싱 대사는 2020년 1월 한국에 부임한 이래 4년6개월가량 근무했다. 이달 10일 본국으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민영 기자 goodpoin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