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신민철, 특별한 찰떡 '젠더리빌' 파티…둘째 성별은 '아들'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7. 8. 19:1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1)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37) 부부가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신민철은 8일 "땡콩이(태명) 젠더리빌!! 과연 성별은?!?! And the gender is…?!?!"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하고 있는 혜림, 신민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임신 중인 아이의 성별을 확인하는 젠더리빌파티를 위해 모인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신민철은 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검은색 풍선을 터트렸다. 화려한 돌려차기와 함께 파란색 꽃가루가 휘날려 아이의 성별이 아들임을 드러났다.
이에 신민철은 뿌듯하게 웃으며 혜림과 포옹을 나눴다. 혜림 또한 제자리에서 팔짝팔짝 뛰며 마음껏 기쁨을 드러냈다. 유쾌하고 특별한 두 사람의 젠더리빌 파티 현장이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달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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