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도로 달리던 SUV차량 3m 아래로 추락…60대 운전자 중상

윤일지 기자 2024. 7. 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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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 18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한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3m 아래 산비탈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 씨가 대퇴부 골절과 목, 복부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혼자 운전하던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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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경남 양산시 원동면 한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3m 아래 산비탈로 추락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 8일 오후 3시 18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한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3m 아래 산비탈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 씨가 대퇴부 골절과 목, 복부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혼자 운전하던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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