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신혜선 '그녀가 죽었다' 123만 관객 동원하고 안방行

박상후 기자 2024. 7. 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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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스릴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김세휘 감독)'는 8일 '이날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녀가 죽었다'는 IPTV(KT 지니TV, SK Btv, LG U+ TV), 케이블TV VOD, KT skylife, 쿠팡플레이, 네이버시리즈온, 웨이브, 왓챠, 구글, 씨네폭스, 애플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그녀가 죽었다'는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악취미가 있는 공인중개사와 거짓 포스팅으로 관심을 얻는 유명 인플루언서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스릴러를 탄생시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공인중개사 구정태, 인플루언서 한소라로 각각 분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변요한과 신혜선을 비롯해 이엘, 윤병희, 박예니 등 다양한 배우들이 뛰어난 열연을 펼쳐 입소문 열풍을 이끌었다. 여기에 김세휘 감독의 감각적인 스토리텔링과 연출이 더해진 '그녀가 죽었다'는 호평에 힘입어 극장에서만 123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처럼 영화 팬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그녀가 죽었다'는 IPTV 및 VOD 서비스를 개시하며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안방 1열의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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