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자식 생산' 배우 임가동, 남편과 "10분이면 끝나"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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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대만의 배우이자 모델 임가동(林可彤)이 남편과의 성생활을 폭로했다.
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오락성문(娛樂星聞)에 따르면 임가동은 같은 날 자신의 자체 브랜드에서 출시한 피부관리 제품 행사에 참여해 "남편과 현재 분기에 한 번 꼴로 사랑을 나눈다"고 밝혔다.
임가동이 남편과 사랑을 나누는 횟수가 적은 것은 단지 둘의 성향 때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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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43세 대만의 배우이자 모델 임가동(林可彤)이 남편과의 성생활을 폭로했다.
4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오락성문(娛樂星聞)에 따르면 임가동은 같은 날 자신의 자체 브랜드에서 출시한 피부관리 제품 행사에 참여해 "남편과 현재 분기에 한 번 꼴로 사랑을 나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아이를 낳았는데 사랑을 나눌 필요가 있을까 싶다"며 "나와 남편 모두 사랑은 자식을 가지기 위해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임가동은 이어 "이미 자식이 둘 있으니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나와 남편 모두 사랑을 빠르게 나누는 것을 좋아해 10분 이내에 끝난다"고 했다.
또한 "사랑을 나누는 횟수가 적다고 남편의 외도를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 둘 사이는 끈끈하다"고 남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임가동이 남편과 사랑을 나누는 횟수가 적은 것은 단지 둘의 성향 때문은 아니다. 그는 "우리는 아이와 같은 방에서 자기 때문에 그럴 상황이 아니다"고 전했다.
그러나 임가동은 자체 브랜드의 스프레이를 개발하면서 부부 사이에 너무 적은 사랑이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임가동은 분기에 한 번 나누는 사랑의 횟수를 최소한 월에 한 번으로 늘리기 위해 개발하는 제품에 최적의 향을 첨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의 노력에 회답하듯 남편 또한 더 활기차지기 위해 얼음 목욕을 시작했다고 그는 밝혔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임가동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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