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신민철, 둘째는 아들…성별 공개 퍼포먼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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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 부부의 둘째 성별이 공개됐다.
신민철은 8일 자신의 SNS에 "땡콩이(태명) 젠더리빌!! 과연 성별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둘째의 성별이 아들임을 짐작케 하는 가운데, 임신으로 배가 부르는 듯한 우혜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앞서 신민철과 우혜림은 지난 2020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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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 부부의 둘째 성별이 공개됐다.
신민철은 8일 자신의 SNS에 "땡콩이(태명) 젠더리빌!! 과연 성별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풍선을 터뜨리고 있는 신민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터진 풍선 안에선 파랑색 종이가 쏟아져나왔고, 이를 본 우혜림과 지인들은 환호했다.
둘째의 성별이 아들임을 짐작케 하는 가운데, 임신으로 배가 부르는 듯한 우혜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앞서 신민철과 우혜림은 지난 2020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후 지난달 우혜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임신 13주차"라며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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