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명상 속에서 만나는 '유랑자의 탐험'

이세영 2024. 7. 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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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프랑스 국립고등미술학교(에콜데보자르)에서 유학하고 경주 선재미술관 큐레이터와 수원대 산업미술과 교수를 지낸 신혜경 작가는 화가로 변신한 특이한 이력의 작가다.

그가 지난 2일부터 서울 경교장길 떼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 '신혜경-유랑자의 탐험'에서 신작을 들고 왔다. 작가는 오랫동안 명상을 해온 상념을 '우주, 빛, 생명'을 주제로 한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미시세계를 통해 이해하고 상상한 풍경을 캔버스 위에서 숫자와 단어, 색, 붓질로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전시는 13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 박소라 PD(e1501s@yna.co.kr)>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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