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아동 ‘소원 이뤄주기’ 사업 2개월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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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올해 고향 사랑 기금사업 중 하나인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램프 요정 지니 프로젝트 "너의 소원을 말해 봐!")'을 6월에서 8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고향 사랑 기금사업은 지난해 고향 사랑 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 '램프 요정 지니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평소에는 이룰 수 없었던 소원을 대신 이뤄줌으로써 아동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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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사랑 기금사업은 지난해 고향 사랑 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 ‘램프 요정 지니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평소에는 이룰 수 없었던 소원을 대신 이뤄줌으로써 아동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26세대를 우선 선정하였으며 총 1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소원은 가족여행, 물품구입, 외식하기 등으로 원하는 소원을 먼저 이루면 소원 이루기에 든 비용을 지원한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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