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단 석탄 정제공장서 화재…근로자 2명 화상
2024. 7. 8. 19:03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8일 오후 2시 20분께 광양시 금호동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석탄 정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공장 측에 의해 20분 만에 자체 진화 됐지만, 작업 중이던 현장 근로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잔여 오일 제거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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