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日 여성이 뽑은 '드라마' 나와줬으면 하는 배우 1위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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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탤런트 김재중과 서인국이 일본 30대 여성이 드라마에서 보고 싶은 한국 배우로 선정됐다.
일본 설문 사이트 '네토라보'가 2024년 4월, 30대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일본 드라마에 출연해 줬으면 하는 한국 남성배우'를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앞의 설문 조사에서는 김재중, 서인국에 이어 배우 정윤호, 정용훈, 육성재, 준호(2PM), 박유천, 박시후, 박서준, 차은우 순으로 많은 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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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진혁 기자] 가수겸 탤런트 김재중과 서인국이 일본 30대 여성이 드라마에서 보고 싶은 한국 배우로 선정됐다.
일본 설문 사이트 '네토라보'가 2024년 4월, 30대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일본 드라마에 출연해 줬으면 하는 한국 남성배우'를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1위는 김재중, 2위는 서인국이 차지했다.
김재중은 그룹 '동방신기'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는 영화 '천국의 우편 배달부',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 '닥터 진'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의 폭을 넓혔다. 게다가 '솔직하지 수 없어서'로 일본 드라마에 데뷔해 신선한 연기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는 가수 김준수와 함께 일본 드라마 '악녀'의 OST '육등성'으로 일본 현지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인국은 Mnet '슈퍼스타K'(슈퍼스타케이) 시즌 1에서 우승한 뒤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배우로서도 인지도를 높여나갔다. 2012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를 시작으로 KBS 드라마 '너를 기억해',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에 출연했다. 서인국은 작품마다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선보여 '카멜레온' 배우로 명성을 쌓았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진행한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인더엑스(IN THE X)가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서인국의 인기는 일본 현지에서도 뜨겁다.
앞의 설문 조사에서는 김재중, 서인국에 이어 배우 정윤호, 정용훈, 육성재, 준호(2PM), 박유천, 박시후, 박서준, 차은우 순으로 많은 표를 얻었다.
한편, 김재중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큰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김재중은 일본 시부야에 120억 원짜리의 건물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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