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도치는 하천
김영태 기자 2024. 7. 8. 18:55
8일 충청권 전역에 내린 강한 빗줄기로 호우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대전 유성구 봉명동 갑천변에서 한 시민이 물이 불어나 거세게 흐르는 하천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충청권엔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120㎜의 비가 내려 행정안전부는 같은 날 오전 3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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