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빗길 달리던 버스·1톤 화물차 충돌…화물차운전사 심정지

윤일지 기자 2024. 7. 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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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4시 32분께 경남 함안군 칠서면 무릉리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노선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웠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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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경남 함안군 칠서면 무릉리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노선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함안=뉴스1) 윤일지 기자 = 8일 오후 4시 32분께 경남 함안군 칠서면 무릉리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노선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9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웠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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