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차세대 과학기술인 `한 자리`…글로벌 과학기술 이슈 등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4년 한민족청년과학도포럼(YGF)'과 '차세대과학기술리더포럼(YPF)'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YGF는 국내외 재외동포 청년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차세대 과학기술인을 위한 대표 행사로 200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태식 과총 회장은 "글로벌 위기 속에서 미래 세대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차세대 과학기술인 육성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개국 103명 참가..11일까지 진행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4년 한민족청년과학도포럼(YGF)'과 '차세대과학기술리더포럼(YPF)'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YGF는 국내외 재외동포 청년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차세대 과학기술인을 위한 대표 행사로 2002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YPF는 2018년부터 석·박사 및 박사후연구원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 103명이 국내외 청년 과학기술인들이 참가해 과학기술 전공 분야를 중심으로 그룹별·주제별 토론을 통해 글로벌 이슈와 과학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또한 오는 1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현대자동차, LG사이언스파크 등을 견학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현 주소를 확인하는 기회를 갖는다.
두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 과학기술의 도전과 역할'을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대회'와 연계, 진행됐다.
이태식 과총 회장은 "글로벌 위기 속에서 미래 세대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차세대 과학기술인 육성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 토한 사진’ 최순실 딸 정유라, 가슴 먹먹한 근황 “한 푼 아껴보려 한 게…”
- ‘이재명 저격’ 후 日 간 개그맨 김영민, 무슨 일 있었길래…의미심장 SNS
- "한국 여탕 신기해서"…대놓고 알몸 불법촬영한 60대 중국인
- 검찰 "`SNS로 선거운동·김여사 명예훼손` 진혜원 검사 징역형 구형"
- "왜 남의 집에서 잠을 자?"…연인 폭행해 의식불명 빠뜨린 40대남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
-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노골화하는데 싸움만 일삼는 정치권
- “실적·비전에 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표심 향방 ‘촉각’
- "내년 韓 경제 성장률 2.0% 전망… 수출 증가세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