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尹 탄핵청원' 청문회 준비 나선다…내일 계획 상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촉구 국민동의청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 준비에 나선다.
8일 법사위에 따르면, 법사위는 오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서류제출 요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 건을 각각 의결할 계획이다.
청원은 구체적으로 윤 대통령의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 등 5가지를 탄핵 사유로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촉구 국민동의청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 준비에 나선다.
8일 법사위에 따르면, 법사위는 오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 서류제출 요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 건을 각각 의결할 계획이다.
청문회 실시계획서에 따르면, 법사위는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 청문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중 19일은 채상병 순직 1주기로, 청문회를 통해 정부·여당에 대한 반발 여론을 고조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은 30일 이내에 5만명의 동의를 얻은 법안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올라온 윤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은 동의가 빠르게 늘어 이날 기준 동의자가 130만명을 넘었다.
청원은 구체적으로 윤 대통령의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및 주가조작 의혹 등 5가지를 탄핵 사유로 제시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seokho7@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실내 흡연 사과 "당시 스태프에게도 연락해 사과"
- 尹,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안 재가…"안타까운 순직, 정치적 악용 말아야"
- [단독]최재영, 김건희 여사와 '국립묘지 안장' 말한 적 없었다
- '배달원 사망사고' DJ 징역 10년…法 "사고 기억 못해 반성도 의문"
- '출소' 정준영, 프랑스 클럽 목격담 나왔다
- 폐지줍는 노인 전국에 1만5천명…월소득 77만원에 그쳐
- '황화수소 최대치 검출' 전주페이퍼, 의혹 키우는 대한산업보건협회[영상]
- 檢, 대포통장 개설 가담한 은행원 '징역 1년' 1심에 항소
- 채상병 특검법 재차 거부…시민단체 "尹, 거부권 남용"
- 주진우, 윤리위 맞제소 "발언 왜곡해 채상병 유족께 더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