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컴패니온, 데이터·아트 국제 해커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컴패니온은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함께 '데이터&아트 해커톤' 국제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수진 유컴패니온 회장은 "이번 국제 대회 개최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겨냥중인 당사의 브랜드를 알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융복합 시대의 핵심인 빅데이터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데이터 거래와 관련 더욱 다양성, 혁신성이 뒷받침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컴패니온은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함께 ‘데이터&아트 해커톤’ 국제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컴패니온에서 주최하고 서울대AI연구원이 주관하는 경진대회다.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대회 진행기간 동안 캐글(Kaggle)에서 데이터시각화 미디어아트, 데이터 알고리즘 2개 부문 중 원하는 부문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성인이상 대학생, 일반인으로 개인으로 참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돼 세계 각 지역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수상발표는 오는 8월 19일 캐글 대회 안내페이지와 유컴패니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2200만원(1만5600달러)으로 부문별 상금은 데이터시각화 미디어아트 1900만원, 데이터 알고리즘 300만원이다.
한편 유컴패니온은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및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술혁신 기업으로, 올 상반기부터는 IT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수진 유컴패니온 회장은 “이번 국제 대회 개최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겨냥중인 당사의 브랜드를 알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융복합 시대의 핵심인 빅데이터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데이터 거래와 관련 더욱 다양성, 혁신성이 뒷받침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