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동훈, 유승민 길로" vs 유승민 "아부꾼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지금 유승민의 길로 가고 있다며, 그게 성공한다면 윤석열 정권은 박근혜 정권처럼 무너질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한 후보가 실패한다면 영원히 정치권에서 사라질 거라며, 배신의 정치에 당해본 당원들이 그걸 잊고 이번에도 또 당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지금 유승민의 길로 가고 있다며, 그게 성공한다면 윤석열 정권은 박근혜 정권처럼 무너질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한 후보가 실패한다면 영원히 정치권에서 사라질 거라며, 배신의 정치에 당해본 당원들이 그걸 잊고 이번에도 또 당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에 유승민 전 의원은 SNS에, 홍 시장이 도발하는데 얼마든지 상대해 주겠다며, 윤석열 정권이 추락한 건 홍 시장 같은 기회주의자들이 득세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힘이 빠지면 누구보다 먼저 등에 칼을 꽂을 자가 바로 홍 시장 같은 아부꾼이라는 걸 윤 대통령과 당원들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