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험한 질주

김영태 기자 2024. 7. 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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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청권 전역에 내린 강한 빗줄기로 호우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대전 유성구 봉명동 갑천대교 인근 전거도로 일부가 물에 잠겨있는 상태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를 주행하고 있다.

이날 충청권엔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120㎜의 비가 내려 행정안전부는 같은 날 오전 3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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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청권 전역에 내린 강한 빗줄기로 호우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대전 유성구 봉명동 갑천대교 인근 전거도로 일부가 물에 잠겨있는 상태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를 주행하고 있다. 이날 충청권엔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120㎜의 비가 내려 행정안전부는 같은 날 오전 3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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