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사건' 대구지검으로 송치..."수사팀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에 관한 경찰의 수사내용을 넘겨받은 검찰이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8일) 경북경찰청에서 송치받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1차장검사가 팀장, 형사2부장이 부팀장을 맡아 세 개 검사실로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송치한 피의자는 해병대 1사단 7여단장과 포병대대장 등 6명으로, 임성근 전 1사단장 등 3명은 제외됐습니다.
경찰은 모두 2만 쪽이 넘는 수사자료를 검찰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에 관한 경찰의 수사내용을 넘겨받은 검찰이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8일) 경북경찰청에서 송치받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1차장검사가 팀장, 형사2부장이 부팀장을 맡아 세 개 검사실로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송치한 피의자는 해병대 1사단 7여단장과 포병대대장 등 6명으로, 임성근 전 1사단장 등 3명은 제외됐습니다.
경찰은 모두 2만 쪽이 넘는 수사자료를 검찰에 넘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커피서 역한 비린내"...카페 여직원 음료에 이물질 넣은 남성
- '외국인 100명 따져봤지만...돌고 돌아 '홍명보' [앵커리포트]
- "목욕탕 신기해서"...여탕 내부 촬영한 60대 중국인 체포
- 허웅 전 여친 측 "사생활 폭로 자료 조작 의혹…2차 가해 엄정 대응"
- 미국도 유럽도 한국도 '손동작' 논란...무슨 심리?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