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6파전…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파행 이어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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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박종선, 이병철, 박주화, 송인석, 조원휘, 이재경 의원 등 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8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등록 결과 6명이 등록을 마쳤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26일과 지난 3일 의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에 대해 찬반 투표한 결과 재적 의원 22명 중 찬성 11표, 무효 11표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아 두 차례 부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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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박종선, 이병철, 박주화, 송인석, 조원휘, 이재경 의원 등 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다수당의 감투 싸움으로 파행을 거듭하던 의회는 후보 난립으로 또 다른 선거 구도가 그려졌다.
8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등록 결과 6명이 등록을 마쳤다.
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은 내부 경선을 통해 단독 후보를 내정하기로 했지만, 의원들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자율 등록으로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10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들 6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후반기 의장 선거에 나선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달 26일과 지난 3일 의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에 대해 찬반 투표한 결과 재적 의원 22명 중 찬성 11표, 무효 11표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아 두 차례 부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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