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영치하러 온 공무원·경찰관 폭행한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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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를 내지 않아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러 온 구청 공무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에서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러 나온 구청 공무원을 폭행하고 승강이를 벌인 뒤, 차를 몰고 현장을 벗어나려다 부딪히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구청 직원의 신고로 현장에 나온 경찰관을 꼬집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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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를 내지 않아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러 온 구청 공무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에서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러 나온 구청 공무원을 폭행하고 승강이를 벌인 뒤, 차를 몰고 현장을 벗어나려다 부딪히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구청 직원의 신고로 현장에 나온 경찰관을 꼬집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
A 씨는 과태료 40여 건을 내지 않아 370여만 원을 체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기각됐고, 현재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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