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6명 출마…역대 최고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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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후보로 국민의힘 의원 6명이 출마,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과 이달 3일 김선광 의원(중구2·초선)을 단독후보로 놓고 두 차례 의장선거를 치렀지만 전체 22명(국민의힘 20석, 더불어민주당 2석)의 의원이 찬성 11표, 무효 11표로 양분되며 의장 선출에 실패했던 대전시의회는 10일 제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세 번째 의장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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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선출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후보로 국민의힘 의원 6명이 출마,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시의회 사무처는 8일 오후 6시 의장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박종선(유성구1·재선) △이병철(서구4·초선) △박주화(중구1·초선) △송인석(동구1·초선) △조원휘(유성구3·재선) △이재경(서구3·초선) 의원 등 6명(등록순)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6일과 이달 3일 김선광 의원(중구2·초선)을 단독후보로 놓고 두 차례 의장선거를 치렀지만 전체 22명(국민의힘 20석, 더불어민주당 2석)의 의원이 찬성 11표, 무효 11표로 양분되며 의장 선출에 실패했던 대전시의회는 10일 제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세 번째 의장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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