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외국인 대상 온라인 할인·경품 프로모션

유동주 기자 2024. 7. 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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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외국 관광객을 위한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visitkorea.or.kr)'를 통해 이달 말까지 외국인 대상 'VK 얼라이언스' 상품서비스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VK 얼라이언스' 회원사 25곳을 선정했고 이번 특집전에는 케이타운포유(K-POP 체험 프로그램 및 상품 운영), 코인트래빗(ICT기반 글로벌 무인결제 서비스 운영), 트래블메이커스(체류형 장기숙박 플랫폼 운영), KT(유·무선 통신사업 운영), 해봄(K-뷰티 체험 플랫폼 운영), 국립국악원(한국 전통문화예술 공연 운영) 등 12개 회원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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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외국 관광객을 위한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visitkorea.or.kr)'를 통해 이달 말까지 외국인 대상 'VK 얼라이언스' 상품서비스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VK 얼라이언스' 회원사 25곳을 선정했고 이번 특집전에는 케이타운포유(K-POP 체험 프로그램 및 상품 운영), 코인트래빗(ICT기반 글로벌 무인결제 서비스 운영), 트래블메이커스(체류형 장기숙박 플랫폼 운영), KT(유·무선 통신사업 운영), 해봄(K-뷰티 체험 플랫폼 운영), 국립국악원(한국 전통문화예술 공연 운영) 등 12개 회원사가 참여한다.

최근 방한 외국인 중 10~30대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MZ세대와 한류 관심층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해 숙박, 통신, 교통, 메이크업 체험, K-팝 댄스클래스 등 실제 방한 시 사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 및 서비스를 최대 80% 할인된 혜택으로 총 5000명에게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얼라이언스 특집전에서 12개 회원사 상품 배너를 클릭하고 상세 내용을 확인하면 스탬프를 찍을 수 있고, 총 12개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방한 항공권, 태블릿PC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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