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국가산단 내 공장 화재…근로자 3명 부상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4. 7. 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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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20분쯤 광양 국가산단내 석탄정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부상을 당했다.
불은 공장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화재 발생 20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이 사고로 근로자 두 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에 있으며, 다른 한 명은 가벼운 타박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잔여 오일 제거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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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20분쯤 광양 국가산단내 석탄정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부상을 당했다.
불은 공장 스프링클러가 작동돼 화재 발생 20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이 사고로 근로자 두 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에 있으며, 다른 한 명은 가벼운 타박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잔여 오일 제거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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