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비 피해 속출...토사 유출 등 21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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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도 지역에 토사가 유출되는 등 호우 피해 수십 건이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늘(8일) 오후 4시 기준, 비 피해 2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부용터널에서는 오늘(8일) 아침 7시 50분쯤 토사가 흘러들어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1시간여 동안 안전조치와 배수 작업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비 피해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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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도 지역에 토사가 유출되는 등 호우 피해 수십 건이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늘(8일) 오후 4시 기준, 비 피해 2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부용터널에서는 오늘(8일) 아침 7시 50분쯤 토사가 흘러들어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1시간여 동안 안전조치와 배수 작업을 했습니다.
또, 오늘(8일) 낮 1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고매동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비 피해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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