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비 피해 속출...토사 유출 등 21건 접수

윤태인 2024. 7. 8.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도 지역에 토사가 유출되는 등 호우 피해 수십 건이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늘(8일) 오후 4시 기준, 비 피해 2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부용터널에서는 오늘(8일) 아침 7시 50분쯤 토사가 흘러들어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1시간여 동안 안전조치와 배수 작업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비 피해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도 지역에 토사가 유출되는 등 호우 피해 수십 건이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늘(8일) 오후 4시 기준, 비 피해 2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부용터널에서는 오늘(8일) 아침 7시 50분쯤 토사가 흘러들어간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1시간여 동안 안전조치와 배수 작업을 했습니다.

또, 오늘(8일) 낮 1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고매동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비 피해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