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미납해 번호판 영치하려 온 공무원 차로 친 남성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과태료를 내지 않아 번호판을 영치하려고 온 구청 공무원을 차로 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3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에서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려고 온 구청 공무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공무원을 차로 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과태료 45건을 내지 않아 370여만 원을 체납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과태료를 내지 않아 번호판을 영치하려고 온 구청 공무원을 차로 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3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에서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려고 온 구청 공무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공무원을 차로 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과태료 45건을 내지 않아 370여만 원을 체납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16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결과 발표‥"임성근 전 사단장 등 3명 불송치"
- 대통령실 "'채 상병 특검법' 재의 요구 결정,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정부 "복귀 여부 관계없이 전공의 행정 처분 안 한다‥행정처분 '취소'는 아냐"
- 윤 대통령 "러시아, 남한·북한 중 누가 더 중요? 분별있게 결정해야"
- 유인촌 "나도 블랙리스트 피해자‥정권 바뀔 때마다 발생한 일"
- 폭우에 잠기고 고립‥산사태 위기 '경계' 상향
- "김 여사 검찰 소환 조율? 금시초문" 기사 뜨자마자 '손사래'
- "韓, 나한텐 텔레로 이준석과 싸워달라더니‥" 장예찬 참전
- "외국인 후보 12명? X구라" 대노한 이천수 전망 결국‥
- 최상목 부총리 "올해도 세수 좋지 않아‥부자들 위한 감세,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