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미납해 번호판 영치하려 온 공무원 차로 친 남성 체포

이승지 thislife@mbc.co.kr 2024. 7. 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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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과태료를 내지 않아 번호판을 영치하려고 온 구청 공무원을 차로 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3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에서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려고 온 구청 공무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공무원을 차로 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과태료 45건을 내지 않아 370여만 원을 체납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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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서울 혜화경찰서는 과태료를 내지 않아 번호판을 영치하려고 온 구청 공무원을 차로 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3일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에서 자신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려고 온 구청 공무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공무원을 차로 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과태료 45건을 내지 않아 370여만 원을 체납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16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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