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단독주택 침입해 이웃 때린 20대 남성 긴급체포

이승지 thislife@mbc.co.kr 2024. 7. 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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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이웃집에 문을 부수고 들어가 50대 여성을 때린 혐의로 2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1일 낮 1시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단독주택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50대 여성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남성을 10분 만에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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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웃집에 문을 부수고 들어가 50대 여성을 때린 혐의로 2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1일 낮 1시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단독주택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50대 여성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남성을 10분 만에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15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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